배우 정운택이 검색어에 뜨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8190100182320012778&servicedate=20150818
이런 기사가 뜨네요.
대리기사들이 술취한 정운택을 '대가리'가 어쩌고 하며 놀리는 바람에 화를 못참고 때렸으며,
거기에 피해자가 언론제보를 무기삼아 무리하게 큰 금액을 요구했다는 기사입니다.
이것만 읽고는 정운택이 X밟았구나...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더 찾아봤죠.
왠걸...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6981751
이거보고 충격;
동영상에 다 찍혔네요.
기사 잘 읽어보시면, 완전 반대 입장에 그냥 일방적이었습니다.
자리를 피하려는 대리기사분을 끝까지 폭행하며 물고 늘어짐;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하며 대가리라고 얘기한 사람도 없었답니다.
(저도 사실 이 '대가리'가 뭔지도 모름;)
동영상 보시면 얼마나 취했는지 알 수 있고, 동영상 찍고 있는지 본인은 인식도 못하고 있어요.
근데 자기를 약올리며 동영상을 찍으려해 실랑이를 벌였다고 진술...
합의하지 말고 죗값을 꼭 치르게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는 중에 이미 네이버 기사에선 정운택 관련해서 폭행사건과 상관없는 기사들이 계속 업데이트됨;
저 두번째의 동영상 있는 기사는 이미 내려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