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같이 아주 작은 공간에서 간단한 테이크아웃 가게를 창업해보셨거나
거기에 대해 현실적으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창업 프로세스에 대해 간략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예를들면...경리단 스탠딩커피집이나 츄러스집 같이,
저렴한 간식으로 간단하고 쉽게 픽업할 수 있는(회전률 빠른) 가게들을 생각해봤어요.
뭐 그냥 아직은 수많은 생각 중에 하나지만,
나이들어 돈이 좀 모이면 와이프 동네(미국)로 넘어가서 한번쯤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 조용하지만 규모는 꽤 큰 동네라서 적당하면서 안정적일듯한 아이템도 생각은 해놨어요.
그런데 전 그냥 일반 직장인이고 창업 같은건 생각도 안해봤던지라,
보통 어떤 식으로 시작하고, 또 뭘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이 정도 규모에 드는 일반적인 창업 비용, 판매허가증? 같은게 필요하다면 어떤건지, 세금 문제 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해봐도 고려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닐것 같은데...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혹시 그나마 간략하게라도 조언을 해주실 분 계실까요? ^^;
소형 식품 판매점 창업 준비(비용, 허가, 순서, 세금 등)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다만 카페 비스무리한건 레드오션이죠. 그나마 하려면 프렌차이즈로 해야하는데 프렌차이즈로 하면 남는거 레알 없고요..
아무리 작은 가게라도 최소 인테리어에 임대료 권리금 하면 아무리 못해도 1 억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