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 업무 바운더리가 지금보다 큼(대부분 새로 배워야 함), 야근이 좀 있는 편(야근수당 '없음').
- 연봉 : 모름. 35세 대리 2년차 3천 후반 제시 '예상'
- 업무 : 상품매니저(PM)로 사장님 '직보', 본사(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담, 기본 업무
- 회사 내 포지션 : CEO <--> 1인 PM <--> 마케팅/영업
- 점심 : 연봉에 비포함 하지만 따로 지급되지 않고 함께 식사할 시에만 회사카드로 결제
- 저녁 : 모르겠지만 아마도...야근이라면 자비겠죠?
- 지원 : 조건부(어학) 월 5만원
유명한 외국계 회사인데 한국법인은 흔히 듣던 외국계의 업무환경은 아닌듯하네요.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고 거리도 집에서 한시간 반 정도가 되다보니 야근이 부담스럽습니다.
연봉이라도 확 많으면 와이프 애보게하고 혼자 벌어도 되니 야근해도 위로가 되겠지만 분위기로 봐서는 ㅠㅠ
발표 준비는 열심히 했으니 일단 하고 결과를 기다리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인 한국의 중소기업들 조건과 비교했을 때 어떤 수준일까요? ^^;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이직할때
딱 여기다 싶은게 아니라면 이직은 하지 않는다.
이전 직장보다 급여나 복지가 월등히 좋지아니하면 이직은 하지 않는다....
직 이렇게 고민할때는 이직은 삼가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