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의미로 한장...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차량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캠핑을 다녀서 첫 차는 무조건 미니로 하고 싶었지만...
미니 클럽맨의 어마어마한 가격과 마침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뉴 말리부를 보고
결국 제 드림카는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ㅠㅠ
두군데 다녀본 결과, 차량 자체의 가격차이는 크지 않네요.
측/후면 썬팅은 어차피 본사에서 쿠폰이 나온다해서 일단은,
1. 전면 루마썬팅 라티튜드? 제공
2. 전후방 블랙박스
3. CVT 보상판매(60만 할인) : 이건 마티즈가 구해지면 해준다는데, 계약 전에 미리 마티즈 금액을 지불하고 말리부 차대 지급시(수령시) 견적가에서 마티즈 가격+보상판매 할인가격을 제외해준다는 방법입니다. 꼼수 같은데 미리 마티즈 차량 금액 지불을 해야한다는게 쪼금...마음에 걸리네요. 지불했다가 2-3개월 뒤 실제 차량 수령할때 적용이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하는 괜한 걱정도 되구요;
4. 그 외 자잘한 차량 관련 제품들 몇개 챙겨준다고 해요. 청소도구 정도일듯 합니다.
나온지 한달도 안된 차라 해줄 수 있는게 이 정도가 다라고 해요.
차량은 첫 구매고 차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아님 더 요청해서 받아낼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무조건 최저가에 맞추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괜찮은 수준이면 그냥 바로 계약하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조언도 좀 부탁드려요 ^^;
|
네이년에 보면 말리부 클럽이나 동호회에 가셔서 차 견적 부탁드린다고 하면
자기 서비스를 뭐해줄지랑 알려줍니다. 그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