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픈 2주가 흘렀음에도 간판이나 상호가 없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찾기 애매했던 가게...
시트지 작업을 해보려고 시안을 손으로 그려서 간판집에 갔더니 Ai파일로 작업해 오세요 !!! 하고 돌려보내집니다.
그러던차에 루리웹에 올린 창업기 글을보신
[ ^▼^]{호넷]님께서 쪽지를 보내 주시어 직접 디자인 까지 해주신 시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ㅠ.ㅠ
오늘 드디어 상호를 붙였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매장이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게가 너무 이뻐서 카페인줄 알고 들어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