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진짜 장사가 안돼서 장부를 체크하고 있는데 신품/중고 소프트 판매비율이 너무나 무시무시 하네요.
4/16~22일 일주일간 중고 소프트 판매가 82장 신품이 3장입니다. 열흘로 넓혀도 신품 6장 중고 117장 이네요
그와중에 나간 신품 타이틀도 거의 2만원대 라오어나 호라이즌같은 가격인하작입니다.
일단 발매첫째주에 소프트 재고가 안 빠지면 악성재고 될 확률이 무지하게 높아지네요.
더쇼,데메크,지구방위군,아틀리에,칭송받는자 등등은 매장 악성재고 확정행입니다.
데메크도 행사라고 금방 가격 컷되었고 가지고 있던 타이틀중에 가격 덤핑된것도 예전에비해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매장에 재고를 들이는것 자체를 되게 보수적 숫자로 넣게 됩니다.
특히 매장 특성탓인지 일본 게임은 한장도 못파는 게임 속출입니다.
오히려 스위치 쪽이 타이틀이 천천히 나가지만 꾸준하게 나가는 편이고 플스쪽은 판매 흐름을 잡질 못하겠네요
인천에서 할때보다 4년이 지난 시점에서 판매 분위기도 많이 바뀐것 같고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진짜 힘내셔야할 시기 같네요 ㅠㅠ
디스크로 사면 기기에 넣어둬야 해서 막 소음도 심하고...
점점 발매일 판매 아니면 안팔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