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통해서 알게된 여자사람이 있는데요.. 간만에 두근두근 거리는 여성분을 만났다고 해야될까요??
그냥 서로 얼굴 이름 하고 전번만 아는사이입니다.. 따로 카톡을 통해서 애기한적은 없구요...
그러다가 모임에서 그녀가 자기 파일첩을 놓고 가서.. 재가 따로 챙겨뒇다가 다음날 카톡으로 안부 묻고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파일첩을 내가 가지고있는데 이거 중요한거면
택배로 붙여드린다니까.. 다음 모임떄 나간다고.. 그 떄 달라고 하더군요..
근대 또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당일날 카톡을 보니까 문자xx 전화xx 써있더라고요.. 무슨일 있나했는데..
약 한달지나서 문자xx전화xx 사라져서 톡보내 봤더니 폰이 고장나서.. 톡을 몾보내 드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파일첩 어떻게 해드리냐고 물어보니까 택배로 붙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네 월요일날 보내드릴께요..
하고 끝... 뭔가 되게 쌀쌀맞게 느껴진다고해야되나.. 전하고 좀 틀린 느낌이 드는게 차단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기서 더 이야기를 해봐야되나요?? 월래 대로라면 만나서 식사라도하면서 점점 친해지고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사전에서 차단당하니까 모라고 쓸말이 없더라고요..
택배 보낸거 트집잡으면서 식사나 하자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