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의 사진은 시그마 50.4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A7M4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309만원이 아깝지 않은!! 이거면 크게 후보정 할 필요 없이 카메라 자체만으로도
제가 원하는 이미지를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막 듭니다.
덤으로 A7R2 쓰다가 2세대나 건너뛰니 정말 쾌적해진 AF와 ISO 노이즈 억제력, 그리고
소프트스킨의 부활!(RAW 촬영은 안되는게 아쉽지만)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셀카가 되는 회전형 LCD는 되게 기대하던건데 틸트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불편한
부분도 의외로 있었다는 점...
아무튼 이제 열심히 다녀야 되는데 기름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네요. 어서 빨리 3월달이 되서
새차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기를!! 그랜저 하이브리드 르블랑에 HUD 넣을까요 말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