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처음으로 해를 넘겨봅니다. 2013년에서 2014년으로 넘어갈 때에는
취업 공부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넘어갔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군요.
하지만 그 정도로의 노력으로 얻은 이 자리를 가지고 보내는 신년은
너무나도 여유롭고 풍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잠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드는군요.
다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고,
푹 주무시고 1월 1일 즐거운 연휴 되시라는 말씀과 함께...
오랜만의 글 이만 마칩니다. (_ _)
p.s. 추운 겨울날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 특히 고생 많으십니다.
저 합격한 지 얼마 안됐는데... 제 합격의 기운 많이 받아가시길... 파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