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가 아니라 길~~~게 질렀습니다. 그 시기 그 때가 아니면 그렇게 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해서 말이죠.
후회는 있었는데 (좀 더 알차게 다닐걸. 먹는 것도 욕심낼걸 조금은 더 해볼걸 등등) 그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ㅎㅎ 에피소드만 이야기해도 시간이 부족할거에요 ㅋㅋㅋ
리투아니아에서라면.... 버스 놓친 이야기라든지 ㅋㅋ
제 나중의 목표는... 남미가서 친구들네 집에서 신세지기 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친구가 자기네 집 초대했는데 그 때 갈걸 그랬어요.... 후회되네...
(아... 그때 고등학교 친구랑 여행했구나;;;;)
전 따로 출사를 나가질 않아서 가을 사진이 그닥 없네요.. ㅠ.ㅜ 이번 가을은 노력 좀 해봐야겠어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가을이네요.... 지난 가을에는..... 리투아니아에 있었나?!?!
러시아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겨울로 바뀌어서 고생 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ㅜ
얼마 안 있으면 겨울이 다가올 것을 알면서도 가을의 정취가 기다려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