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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 [A65 + sal1855] 가을의 정취 (4) 2016/08/23 PM 08:54

DSC09701.jpg

 

참 좋았던 연수원 시절의 그 계절,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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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토깽이    친구신청

친구추가 기념 방문?!?!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가을이네요.... 지난 가을에는..... 리투아니아에 있었나?!?!
러시아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겨울로 바뀌어서 고생 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ㅜ

얼마 안 있으면 겨울이 다가올 것을 알면서도 가을의 정취가 기다려지네요 ㅎㅎ

하이도    친구신청

리투..아니아..? 이름도 생소한 곳이네요~ 외국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ㅠㅠ

짧게 치고 빠지는 가을, 정말 시절 잘 타서 좋은 사진 건졌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에 지지않고 체력과 의욕이 버텨줘야 할텐데 말이죠 허허~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많이가 아니라 길~~~게 질렀습니다. 그 시기 그 때가 아니면 그렇게 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해서 말이죠.
후회는 있었는데 (좀 더 알차게 다닐걸. 먹는 것도 욕심낼걸 조금은 더 해볼걸 등등) 그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ㅎㅎ 에피소드만 이야기해도 시간이 부족할거에요 ㅋㅋㅋ
리투아니아에서라면.... 버스 놓친 이야기라든지 ㅋㅋ
제 나중의 목표는... 남미가서 친구들네 집에서 신세지기 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친구가 자기네 집 초대했는데 그 때 갈걸 그랬어요.... 후회되네...
(아... 그때 고등학교 친구랑 여행했구나;;;;)

전 따로 출사를 나가질 않아서 가을 사진이 그닥 없네요.. ㅠ.ㅜ 이번 가을은 노력 좀 해봐야겠어요!

하이도    친구신청

정말 사진이란건 노력하는 만큼 답을 주는게 즐겁죠~

아무튼 기회가 되면 그 에피소드들 사진 돌려보면서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인생에서 그 기회를 놓치고 사회로 나와버려서 아직 어리지만 더 어리던 시절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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