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런가요..
전 적축으로 입문해서 회사 적축, 집 청축으로 넘어가고
집 업무 청축, 게임 갈축 or 레이저 신축 (그린, 오렌지) 생각중인데......
갈축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기계식은 몇 번 쳐보면 가격대비 그렇게 좋은 거 잘 몰랐고 그냥 가볍고 통통튀는 맛에 쓰다보니 한달 정도 후부턴 다른 키보드 쓰면 손가락에 오는 느낌이 확 구리던데... 그래서 계속 기계식 찾게 되고...
키캡놀이하는 맛도 있고..;;
타건 꼭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인민 적축이랑 덱 헤슘 프로 청축 쓰고 있는데 청축은 게임용으론 살짝 비추천 드려봅니다.
게임이라면 적축이나 갈축 생각해보세요~
청축은 그냥 쫀쫀한 맛에 씁니다. ㅎㅎㅎ 청축은 연타면에서 별로임....
변청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레이저가 변청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별로
인민, 엠스톤 그루브, 더키샤인, 레오폴드, 필코 마제2, 덱 순으로 추천드려봅니다.
한 번 발 들이면 다른 키보드 치기 힘드니 입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ㅠ_ ㅠ;;
한 달 정도 코딩하다보니 다른 키보드는..........
그냥 다른 축과 모델을 계속 사고 싶어짐.. 다른 키보드 치면 꼬진 느낌이 확 들고.....
개인적으로 가볍고 통통튀는 느낌을 선호해서 45g~50g, 키캡 놀이도 즐기고 있네요.
상판 도색까지 넘어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