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65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 보유고의 절반이 파운드, 유로, 달러 등으로 서방에 예치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고스란히 자산동결로 털려, 향후 전쟁 종결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 배상금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러시아가 만일 전쟁을 이긴다면? 그러면 무한 러시아 말려죽이기 시전으로 결국 우크라이나 통째로 토해낼때까지 동결은 해제되지 않을 겁니다.
그때 우크라이나에게 전쟁 배상금으로 결국 제공될 겁니다.
푸틴이 크림 강제 병합때 이런 제재를 받아본 적이 없다보니, 미국과 EU 영국을 너무 우습게 봤다고 봅니다
3500억달러의 외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잘쓰겠습니다.
경제력으로 이길생각을 해야지;;;;루블화 보니까 작살나던데 러시아 국민들만 고생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