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지방 루간스크에서 징집되어 나간 남자들이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몰살직전이라는 소문을 듣고
남은 여자들과 노인들이 일제히 반전 시위중
웃기는 건 친러 반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깃발을 흔들고 있다는 점.
참고로 친러지역이라고 하지만, 돈바스의 러시아계 비중은 30%밖에 안함.
지난 8년간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쌓아온 빌드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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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보기에는 뭔가 이중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21세기에는 '전쟁'만큼 이기적인 것은 없기에 당연한 결집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