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콜라우이에 4대의 헬기에 VDV를 태우고 러시아가 소규모 헬기 강습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미 만반의 대기를 하고 있는, 대공미사일 경계조에 걸려 전부 격추되어버렸다.
분석에의하면 미콜라우이와 오데사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장악하기 위한 기습 강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힌바에 의하면 이중 3대는 한명의 사수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것이다.
사상초유의 대공미사일 에이스의 탄생....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에피소드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러시아 군 수뇌부는 왜 이런 택도 없는 공수작전을 연달아하는 지 모르겠다. VDV 면 소중한 전투인력인데,
왕년의 우라돌격, 반자이 돌격을 보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