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셋째 형이 약간 정신병이 있는데, 이재명이 성남 시장되고 나서 자기가 성남 시장인양 성남 시청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이권 개입을 하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셋째 형의 성남 시청 출입을 금지하고, 직원하고 접촉도 차단했는데, 그 셋째 형이 그때부터 이재명을 죽일듯이 욕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서 이재명을 두둔한 어머니에게 셋째형이 보X 확 찢어버린다고 먼저 욕설을 합니다. 무려 친어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들은 이재명이 얼마나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그래서 셋째형에게 따지려고 전화하니, 형수가 대신 받고 이재명을 살살 약올리며, 그 욕설이 뭐가 어때 그러더라는 거죠. 그래서 열이 받은 이재명이 형수에게 이 욕설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돌려준겁니다. 물론 화가 나기도 했죠.
그걸 셋째형과 형수가 녹음하고 자기네들에게 불리한 부분은 편집해서 욕설만 퍼뜨린겁니다. 이부분은 법정에서 형수가 다 인정하였지요. 본인들이 먼저 친어머니에게 보확 어쩌고 욕설한거를...
이런 맥락을 알면 이해할만 합니다. 갑질을 한것도 아니고, 셋째형의 패륜 행위에 따진 이재명의 슬픈 집안사인겁니다.
보좌관들에게 욕설하면서 젠틀한척 품위있는 척하는 이낙엽보다 백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