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터 스트레인지 업데이트 후 주력 캐릭은 닥터, 헬스톰 사타나를 1차적으로 2차적으로 에이션트 원-> 케실리우스-> 모르도 순으로 갈려고 합니다.
2. 닥터 스트레인지를 업뎃 후 바로 지급해주는거에 눈이 휘둥그레 졌지만, 라이트 유저에게는 그저 전자피규어 수준밖을 못 벗어나는게 안타깝네요.
3. 전체적인 에픽퀘스트 느낌은 그냥 닥터 스트레인지 전용 도전과제네요. 1회성 느낌이 강하고, 회상, 암흑차원은 입장 10회뿐이니 각 컨텐츠 1명 한정으로 일반퀘 생데 수급률 밖에 못 되니 느낌은 찜찜하네요... 그래도 이벤트 기간동은 진급권을 많이 풀어줘서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네요.
4. 문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너무너무 강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요즘 대전은 스트레스 줄일려고 이악물고 이기려고는 안하는데, 이건 좀 심각하다못해 오히려 타노스보다 더 암유발을 하는거 같네요. 속박,기절 무적에 태생 티어-2 캐릭이다보니 공격력도 어마어마 하니 시작하고 그냥 허무하게 죽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밸런스 조절은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 그냥 닥.스는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5. 그리고 현재 욕 좀 먹고 있는 얼라이언스 배틀은 왜 그렇게 했나 싶네요. 의미가 없어요. 그냥 골드 수급 줄이는 목적인거 같네요. 극한모드까지 클리어를 해도 골드수급은 거의 반토막은 아니더라도 심하게 깍이고 일반유저들은 그 이하까지 떨어졌다고 생각도 드네요. 왜 그랬는가...넷마블....
6. 오히려 기타업데이트에 편의성 업데이트가 더 고맙네요.
11월에 업데이트는 아스가르드 업데이트라고 루머 및 인터뷰가 공개되어 나름 기대가 되네요. 이제 토르 유니폼 좀 새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어떻게 에오울 이후 유니폼이 하나도 안나오고 있다니... 얼마나 많은 코스튬들이 있는데 토르가 영화 홍보용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하루20회 특임이늘어난 거 말고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