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승급이 빨라지는 느낌이네요.
얼티밋 덕분에 혼돈노른이 조금은 더 모여서 그런거 같은 기분...
누굴 승급할까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선택을 하였습니다.
블랙볼트
장점 : 자력도 좋고, 스킬에 특수효과들덕에 나쁘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6성기에 되갚기 터지면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넓은 광역기 덕에 점령전에서도 좋은 역활을 해줄거 같습니다.
단점 : 1성기 제외하고는 즐시발동기가 아니여서 가드브레이크에 취약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 문제는 블랙볼트가 정장유니폼 입은뒤에 거의 중.원거리 캐릭이 되어서 완화되긴 했는데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막시무스
장점 : 특출난 장점이라기 보다는 여러 소환수를 통해 어그로를 넘겨주고 뒤에서 서포트를 하는 지원딜러 캐릭이라 설명할 수 있곘네요.
총 3종류의 소환수를 거느려 다구리를 치며 안정적인 딜을 넣는거죠. 패시브1에서 기계에서 추가 대미지, 패시브2에서 영웅에게 추가 대미지덕에 영웅,기계캐릭(아이언맨 슈트들)에게 대미지도 조금 더 추가적으로 들어가 나름 한정적인 포지션킬러(?)를 맏게 되었습니다. 블래스트 빌런이라는 포지션도 나름 빌런 키우시는 분들에게 매리트이죠. 얼마 되질 않아서...
단점 : 문제점이라면 생존기가 빈약한 편이고 컨트롤로 극복을 해야하는 타입인거 같습니다. 3성기와 6성기의 회피기를 이용해 공격을 회피,
3성기 1히트 배리어로 딜의 대미지를 감소하는 정도요. 소환하는 캐릭은 딜쪽보다 방어쪽을 먼저 세팅해서 소환수 탱킹을 해주는게 맞는건데,
그렇게 육성하기가 좀 힘든거 같습니다.소환수 캐릭이 육성하기가 까다로운건 사실이니깐요...초반에서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고 기반기 갖추어진 분들이나 캐릭늘리기 하시는 유저분 아니면 추천할만한 캐릭터가 못 됩니다.
어떻게 보면 블랙볼트랑 막시무스가 좀 상반되어 보이기는 하네요. 블랙볼트는 나름 첫 애정캐릭으로 키워도 자력으로 뻐딜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막시무스는 그러기에는 부족함이 나타나는거는 사실이니깐요. 동생의 능력은 이렇게 부족한건가...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