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점령전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 연합원들과 함께 점령을 할때 말이지요.
혼자서 해봤자 계란에 바위치기로 고생만 하고 힘만들죠.
하지만 함께 모여서 대화도 해가면서 점령전을 하면 흥미로운 컨텐츠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희 연합이 2번의 점령전을 참가하면서 제가 느낌점은
1. 캐릭이 많고, 승급을 많이 하고 보자. 그래야 물량공세로 상대방의 강한 분대도 이길수 있다.
2. 상대방의 연합의 많은 인원이 공격하는 시간에 혼자서 들이대지 말자. 혼자서 땅을 뺏가도 순식간에 다시 빼앗길수 있다.
연합원과 함께 공격을 하면서 싸우자.
3. 연합원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어디를 쳐야 할지 중요한 거점에서 연합장님의 스킬을 사용도 요청하며 싸워야 쉽게 땅을 빼앗을 수 있다.
4. 많이 참가해라. 이기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계속 참가해서 참여도 보상을 받아내자. 좋은 상품이 나올수도 있기 떄문이니~
허나 아직도 불만인거는 역시나 시작하는 공격시간때 입니다.
AM 02:00에 공격 시작이지 처음에 세력확장을 많이 해둬야 포인트에서 유리하니깐요.
좀 격차를 두고서 첫 공격시간은 임의의 시간대로 정해서 하는게 오히려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대로 멈추지 말고 좀 더 개선되기도 하고 발전하는 점령전이라면 좋은방향으로서의 컨텐츠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