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점령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이거 감정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점령전은 결국 참가하는 연합원들이 많으면 킹왕짱이다 라는걸 느꼇습니다.
이번 점령전에 중국,스페인과 붙게 됬는데
중국쪽 덱을 확인해보면 대게 6성들도 적은편에 티어-2 오딘닥스돌마무는 챙겼지만 많은수의 티어-2들이 있는건 아니였어요.
오히려 스페인이 덱도 충실하고 스팩도 빵빵했습니다.
허나 점령전 시작한지 3일째?인가인데 중국이 다 잡아 먹었어요.
심지어 한땅 점령했는데 8분만에 다시 빼앗겨 버리는 상황이 나옴.
먼가하고 점령된 땅들 확인해보니 참가연합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시간때 별로 공격할수 있는 참가연합원들이 풍족한것입니다. 머릿수로 밀어붙이는거죠.
참가연합인원이 적으면 그만큼 공격인원 회전률이 좋은편이 아니기에, 중국연합은 회전률이 좋았던 겁니다.
스팩만땅 A급 연합원 10명이 참여하는게, B급 연합원 20명에게 눌리는 상황이 온거죠.
허탈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거기에 역시 PVP 특장은 무적이 킹왕짱인걸 다시 또 느낍니다.
울 연합원분들도 스팩은 되시는데 아직 점령전에 참가를 안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공격시간때가 좋지 않아서 참가를 못하시는건지 몰라도 참여를 좀 해주셨으면 어떤가 생각이드네요.
연합원분들이 참여를 하면 할수록 승률이 올라가고 그만큼의 보상을 주는 컨텐츠라서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