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퓨파를 계정 3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제꺼, 친구꺼 2개.
그 각 계정마다 육성 중점컨셉을 다르게 하며 키우며, 공통적으로 키워야 하는건 동시적으로 키우고 있죠.
저번 업데이트로 데드풀이 에픽쿠ㅐ캐릭으로 등장했을시 참 늦게 나왔다 싶었습니다.
영화 데드풀2는 5월 인가에 개봉을 했는데 마퓨파에는 한참 뒤에 업뎃이 되었으니깐요.
아마 윗어른들의 사정으로 늦게 업뎃 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여튼 계정 3개에 데드풀 티어-3 승급을 모두 마췄습니다. 재료 모으는게 오래걸려요. 요즘은...
이미 에픽퀘스트 캐릭은 2명이 더 있죠. 닥터스트레인지와 울버린 거기에 데드풀이 추가 된건데,
3명중 가장 빠른 퀘스트진행이 가능합니다.(티어-3 제외)
요즘은 진급권도 잘 뿌려주고 하니까, 걸리적 거리는게 콜로서스가 걸림돌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래도 클레아보다 빠른 생데수급이 되는거 같아요.
우선 데드풀의 특징이라고 하면 쉴세없이 떠드는 입인데, 나름 구현은 해놨습니다.
근데 영화나 코믹스처럼 떠드는 드립을 치지는 않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에픽퀘 진행중에 떠드는건 나름 괜찮았습니다.
허나 정작 플레이중에 떠드는건 약은 어디다 팔았는지 영 별로더라구요...
액션모션에서도 실망하긴 했습니다.
제가 데드풀을 게임캐릭터로 보게된거는 마벨vs캡콤3에서 데드풀을 보게 된거였는데
거기서의 데드풀 액션과 마퓨파의 데드풀의 액션을 비교를 해보면
마퓨파는 너무 전형적인 검,총 액션을 보여주는게 아쉬웠습니다.
마블vs캡콤3에서의 데드풀은 좀더 정신나간 모션들이 있거든요. 특히 MAX필살기 같은 경우는 말 다했죠.
아마 데드풀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납득 하실거라 생각듭니다.
성능은 스피드 타입에 힐링팩터, 많은 무적기에 버프,디버프기 등등 고루고루 갖추어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지만서도
그래도 부족한 무엇가가 있더라구요. 그 스피드타입의 특유의 빈약함이 데드풀에서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나중에 유니폼 추가 되거든 그때 좀 더 보완이 되서 나오긴 하겠지만요...
울버린과 비교가 되시기도 할겁니다. 같은 힐링팩터 패시브에 에픽퀘 캐릭이다보니 누구를 먼저 키우냐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둘중에 누굴 먼저 키우냐를 선택한다면 울버린을 먼저 키우겠습니다.
에픽퀘를 통해서 얻게되는 캐릭들의 다양성이 좋기도 때문이죠. 데드풀을 죄다 스피드라서...
뭐 그래도 기본적으로 뮤턴트들의 성능은 먹고 들어가는지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장비로 보완하고 좀 더 강해지면 그만이니깐요...
근데10월 업데이트도 엑스맨 업데이트던데... 인휴먼즈 죽는다 이놈들아~
블랙볼트 언제까지 턱시도 입혀놀꺼냐!!!
그래도 매두사 MHU 유니폼은 쓸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