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에서 건당 500원 더 받고 진행하던가 그렇게 안하면 택배 불가지역으로 지정한다고 했고요.
6월까지 유예기간 주기로 하고 저런식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하는 걸로 결정이 난게 아니고요.
저 아파트 단지가 시발이 된 아파트 단지이며, 아무래도 사고가 있었고 입주도 끝난 곳이라 지상 인도로 차량 출입을 꺼리고 있고, 거기에 현재 입주된 아파트 중에서 가장 큰 단지라 저상차로는 답이 없어서 저렇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단지들은 CJ는 저상차로 지하로 들어오고 있고, 작은 택배사들은 일단 6월까진 그냥 지상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CJ를 필두로 500원 더 주던가 다산 지역내 자체적으로 입주민들이 3-5만원 입회비 내고 택배 협동조합 만들어서 저상차나 전동차로 배달해서 해결하는 쪽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산 어차피 남양주 시골동네고 처음 문제된 아파트도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3억도 안되는 그냥 시골아파트입니다.,
무슨 갑질 어쩌고 할 위치의 동네도 아니고요. 몇몇 맘카페의 미친 맘충들이랑 특이점 온 몇몇 사람들이 이상하게 설치는거고
대부분은 좋게 해결 되길 바라고 있고, 그렇게 진행하자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다칠뻔 한걸.. 관리소 및 몇몇 무분별한 사람들이 공문을 참.. 어처구니 없게 써 붙여서 일이 커졌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해결할 방법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갑질.. 헬조선.. 이러시지 않으면 좋겠네요. 처음 문제된 아파트 말고는 현재 다 지상으로 택배차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