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도 재미없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해서
새로운 취미도 가질겸 하이엔드 카메라 구입했는데...생각외로 재밌더라구요.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못다니지만..
평소 여행도 자주다니니 이참에 괜찮은 카메라를 하나 장만 해볼까 해서
인터넷 보다보니 눈이 자꾸 높아져서
캐논m50 -> 알파 a7m3 까지 와버렸네여...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지를까 말까 고민중...하악
사실 장비병이 좀 있어서 어떤 취미든 할때마다 장비 어느정도 맞추고 시작하는데...
카메라는 돈이 좀 많이 드네여 ㅋㅋ
지금 지르는게 맞을지..아니면 올해 말에 a7m4 나온다는데
기다렸다가 a7m3 가격 좀 더 떨어지면 살지...고민 됩니다 ㅋㅋㅋㅋ
여행 다닐 때 카메라 무게는.... 겁나 중요한 요소거든요.
Rx1이 35mm 단일 화각 풀프레임 중에서는 성능과 휴대성 모두 탑티어라...;
특히 셔터소리가 거의 안 들려서, 어디서 찍든간에 눈치 안 보인다는게 장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