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게임뿐 아니라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식들의 '출세'에만 매진하는거
생각해보면 그분들의 성장배경에 이유가 있을것 같음
경쟁밖에 모르고 유년기를 보냈을 전후세대가 자식들을 풍요롭게 키울수가 없지
그렇게 사는법을 배운적이 있어야 자식들에게 가르치지
어릴적엔 분말우유 타먹고 한끼 때우고
학창시절엔 길거리에 화염병 날아다니고 학우들은 군인들에게 잡혀가고
직장 나가니 쌍팔년도 군대문화가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이 뭔지 알 턱이 있나
다른 샛길 다 틀어막아서 자식이 게임에만 빠지면?
그것도 틀어막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