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던 곳이 중고매매가 원활하지 못한곳이라 결국 가져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비행기창고에 넣는 큰 가방이 두개라 하나엔 모니터, 하나엔 cpu hdd 램 보드 글픽카드
파워랑 케이스는 포기했습니다. 아 키보드도..
모니터 박스에 들어있던 스티로폼으로 보호한뒤 가방에 넣어 한국으로 가져오니
오오.. 흠집하나 없이 멀쩡하게 도착했네요
가방 네개 짊어지고 쌩쑈하면서 가져온 보람이 있음
이제 켜지기만 하면 되는데 왜 화면이 깨져나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