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50552
블랙하우스를 뒤늦게 보는데 1시간 40초쯤에
드리링 띵.띵.띵.띵
하는 음악이 들리자 번뜩 호텔더스크(DS)가 생각남.
(세로로 분할된 화면에 두명의 인물+파스텔풍?의 BGM)
그래서 유튜브에서 OST를 찾아봄.
6번 트랙(7:55)이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름.
그런데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BGM이 아니라 효과음 같아서
실황플레이 영상을 찾아 봐도 안나옴.
아니 계속듣다보니 이 게임에서 사용한 곡이 아닌 다른 느낌.
이게 바로 셀프 갑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