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른 액션 RPG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킬부터 시스템도 그렇고 완전히 변했더군요.
템도 잘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리법사였던 제 법사에서 극대화 반응이 빠지니 처음 접했을 때 순간 패닉!!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누가 확장팩 베타 하면서 올렸던 글을 보고 스킬을 다 바꿨습니다.
감전하고 보주를 사용하는데 어느정도 맞춰놓으니 나름 할 만 하더군요.
퀘스트 초기화하고 고행 3단계 하고 있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이전에는 불지옥 5단계 돌았습니다.)
2년 만에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확장팩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