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올해 플4 독점작 및 한글화 폭발하고 엑원은 가을경 헤일로5가 나오네요.
결국 2개 다 살 거 같긴한데, 하나 사면 나머지 하나는 2년 뒤에나 사게 될 거 같으니...
이성적으론 플4인데 그 놈의 헤일로가 마음을 계속 흔듭니다.
마칩 컬렉션 나왔을 때도 결제 단계에서 간신히 참았는데...
그나마 이번 세대엔 닌텐도가 힘을 못써서 다행이랄까요.
저번엔 360 일단 사놓고 위 vs 플3 가지고 미칠 듯이 고민하다가 위로 넘어갔는데 이번엔 그런 고민은 안해도되서 다행이네요.
으아아아 뭘 사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