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뭘 잡아도 얼마 못가 게임기 전원을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건 정말 중독성이 강하고 재밌다.
덕분에 이번 주 이틀 연차내고 주말 붙여서 이것만 플레이했는데도 아직 질릴 기세는 보이지 않을 정도.
(한 번 잡으면 최소 5시간은 붙잡고 있다)
오늘 출근해서도 몬헌 하고 싶어서 안절부절... 세계적으로도 빅웨이브니 이 흐름에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마치 어릴 때 게임 하고 싶어서 새벽에 몰래 일어나 부모님 몰래 플레이하는 레벨의 스릴이 이 게임에는 있었다.
퀘스트 몇개 안깼는데 항상 새벽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