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5000엔인데 DLC팩은 선심쓰는 듯 4000엔.
얼마나 대단한 볼륨일진 모르겠지만 요즘 세가 하는 짓을 봐선 퀄리티를 기대하긴 힘들다.
참고로 1편의 DLC는 제일 비싼 게 800엔(셀베리아)인데 이쪽은 볼륨도 빵빵하고 놀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많아서 저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하드 EX같은 난이도 추가가 1000엔이라니 정말 어이가 상실.(1편에선 300엔)
게다가 수영복 이벤트 같은건 1편에서는 그냥 본편에 서브 이벤트로 들어있던 거 아닌가.
좋아하는 작품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런 어이없는 가격 책정은 좀 짜증난다.
제 7소대 인질 한정판도 충분히 더럽긴 했는데 이번 DLC는 심함. 시리즈 부활을 위해 잘해도 모자랄 판국에.
일본게임은 이런 배짱장사가 유독 심한거같아요
dlc 내용은 부실함이 대부분이고 부족한 부분을 팬들의 충성심으로 무마하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