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판은 현재 패미통 잡지에 있는 특전 코드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아틀리에는 소피 이후로 매너리즘이 심해져서 더이상 플레이를 포기했지만 알란드 최신작이 나온다길래 체험판을 해봤다.
가스트도 수세에 몰렸는지 뜬금없이 알란드 후속작이라니...일단 체험판은 1~2장까지 플레이가 가능한데
그래픽은 상당히 많이 발전한 모습이 눈에 띈다. 캐릭터, 배경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이번엔 연출도 꽤 재밌음.
그래도 예전에 플라이트 유닛이라는 그래픽 외주 줄 때와 비교하면 아직 모션은 엉성한 편이라 앞으로 1~2작품 더 나오면 보완될거 같다.
매 시리즈마다 바뀌는 아이템 조합 시스템, 이게 아틀리에의 묘미인데 재료 모으러 다니는 탐색은 여전히 재미있다.
알란드의 후속작인만큼 기합이 들어가있다는건 알겠는데 매번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