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mazon.co.jp/gp/product/B07H41QLRK/ref=ppx_yo_dt_b_asin_title_o05_s00?ie=UTF8&th=1
유노도 그렇고 나기 료는 유명한 작품의 리메이크 작을 담당해서 이번에도 욕먹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게임 본편의 리뷰가 나온 걸 몇 개 읽어봤는데 게임 자체는 시스템 변화가 되었음에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양.
비판이 되는 지점은 역시 바뀐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 든다 라는 것. 이 부분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은 혹평 일색이고
이를 받아들인 자는 180도 다른 호평. 개인적으로도 우루시하라 사토시에 손을 들어주는데 SLG장르에서 일러스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할 수 없기에 그림도 꽤 중요하다. (일단 클래식모드로 변경이 가능)
나기료는 뭔가...욕 먹는걸 각오하고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건지 아니면, 전생에 리메이크 담당하다 욕 먹는 별에서 태어난건지
2연속으로 논란이 생길만한 게임만 담당해서 다음작은 어떤 리메이크를 잡을지 한 편으론 기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취소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결제되어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게임이 도착하면 직접 플레이 후 판단해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