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 발매인 로로나의 아틀리에.
ps3로 발매했던 아틀리에 시리즈 중 첫작품이기도 한데 오늘로 1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에도 발매 되었지만 정식 한글화는 되지 않고 국내에 수백장밖에 안 풀었다던 소문도 들어, 소량만 출고되어 매물이 거의 없던 게임.
프리즈 버그도 굉장히 심한 게임이라 평가는 좋지 않지만 마리의 아틀리에 이후 다시 아틀리에로 재입문하게 되었는데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가 너무 이뻐서. 아틀리에 시리즈는 1년에 한 작품 찍어낼 정도이니, 양질의 소프트와는 거리가 멀지만 알란드 시리즈는
꽤 좋아했다. 그 이후로 나온건 개인적으로 영 아니었지만.
최근에 나온 루루아의 아틀리에도 알란드 시리즈에 속해있는데 이건 클리어후 감상을 남겨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