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트로피는 아직이지만 간만에 정말 재밌는 액션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과 너무 똑같은 점이 많아서 오히려 즐거웠다.
보통 전작을 그대로 답습한 게임은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악마성은 왜이리도 재밌을까.
똑같은 시스템에 조미료를 가했을 뿐인데도 3일동안 패드에서 손을 놓지 못했다.
비록 킥스타터 게임이라 싼티가 나기도 하지만 월하의 야상곡을 했던 사람이라면 2배로 재밌게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더 좋았다.
발매 연기와 돈한카네도부 이나후네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