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해킹 당한 구글 계정 되찾고 (이 과정이 꽤 오래 걸림) 유튜브 계정도 정지 되어있어서 바로 복구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유튜브는 메일 보낸지 약 3시간만에 복구되었다. 이때 7월 8일 새벽 1시쯤.
영상들은 전부 비공개 처리를 해놓아서 이걸 공개로 전환하는데 덧글이나 영상의 해상도는 업로드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 처리해야 하는 모양이라 제대로 정상화가 되기까지는 만 하루가 넘게 걸렸음. 아무래도 지금까지 올린 영상의 수도 많고...
아무튼 유튜브 계정에 조치를 전부 취하고 나니 안심해서 그제서야 좀 잠을 잔 거 같다.
일단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게 할려고 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 키도 해외에서 주문.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 듯.
살다보니 별 경험을 다 하게 된다. 정상화 된 김에 홈에 보이는 플레이 리스트들은 몇 개 새로 추가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