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넘는 콘솔에 듀얼센스를 제외한 케이블 류는 비닐에도 안 담겨있고 먼지 묻어있어서 조금 충격이었다. (기능상의 문제는 없겠지만 기분상)
미리 준비된 디스크 드라이브 장착!
PS5에서 쓰던 2테라 하드도 떼서 옮겼다
크기는 확실히 오리지널에 비해 작은 편이라 사진으로 본 것보다도 더 작게 느껴졌다.
구입할 땐 가격도 그렇고 시큰둥했는데 역시 새 하드(?)가 오니까 기분이 좋네.
지금은 PS5의 데이터를 PRO쪽으로 옮기는 중인데 M2 SSD에 제외한 걸 빼면 유저데이터나 PS4 인스톨 게임 정도인데 1시간쯤 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