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프로에서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FF7 리버스를 잠시 플레이해 봤는데, 일단 메뉴의 그래픽 모드에서 인핸스 모드를 선택하면 적용.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게임에서 눈의 피로도를 가장 올리던 녀석이 TAA사용으로 움직이면 급격하게 흐려지는 것 때문이었는데
프로 버전에서는 사라진 점을 최고로 꼽고 싶다. 퍼포먼스로는 이미지 품질이 너무 낮아서 거의 그래픽 모드로만 플레이 했지만
이렇게 좋아질 거 알았으면 묵혀둘 것을... 그래픽과 프레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느낌.
프로 자체는 앞으로 발매할 게임도 노멀보다는 좋을테니까 메기솔 델타, 데스 스트랜딩 2를 플레이 할 것을 고려해서
뒤도 안 보고 구입하긴 했는데 다른 게임들도 한 번씩 플레이 해봐야겠다.
pc판이나 기다려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