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시스템을 많이 수정했다더니 바뀐 게 거의 없음.
mmo처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적 격파 그게 끝이니 정말 게임 개시 10분만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흔한 쓰레기 게임은 음악만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카피 문구로 이런걸 자주 쓴다.
'유명 작곡가' 'xxx시리즈로 유명한 시나리오'
이 게임도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우에마츠 노부오를 기용해서 음악쪽은 별 문제 없어뵈지만 그 외에 내세울 게 단 한개도 없다.
이건 수정을 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라 기본부터 뜯어고쳐야 함. 앞으로 한 번 더 체험판이 나올 예정인데 난 이제 안할 것이다.
스타오션5 처럼 유명 게임의 타이틀만 빌린 발큐리아와는 상관없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개발자의 안이한 태도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