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을 보니 여자 신캐릭터가 있는데 P3 이후의 더블 주인공일 것인가 아니면 그냥 신캐릭터일것인가...

장르는 RPG에 대응 플랫폼은 PS4만 표기되어 있는걸 보면 페르소나5 완전판으로 굳어지는 듯.

안그래도 미적지근하게 끝났는데 드디어 떡밥을 풀어줄 것인지(행복회로)

그노시스 주의대로라면 얄다바오트를 뛰어넘는 흑막이 나올텐데 그 부분도 신경쓰이고.

아무튼 자세한 정보는 4월 25일쯤에 푼다고 하니 또 기다림의 시간...

요즘 아틀리에 시리즈의 행보를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평가가 높다. 

유저 리뷰를 좀 읽어보니 알란드 시리즈라는 점을 감안해 새로운 시스템보단 원점 회귀했다는 평이 많은데 이게 높은 점수를 받은 듯.

키시다 메루는 앞으로 이 시리즈에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

나도 한정판으로 주문해서 월요일에는 받을거 같은데 3월에는 확실히 풍작이 많았다.

...구색 맞추기용으로 디스크판도 구입. 비주얼북도 솔직히 비주얼북이란 이름 달기 민망할 정도의 퀄리티인데

디스크판을 얻는 게 목적이었고 음악은 상당히 맘에 들어서 천천히 들어봐야겠다.

이 게임이 벌써 20주년이나 되었다니 시간 참 빨리 간다.

전작은 패키지 2개 따로 팔아서 망했는데 이번에는 어떨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