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는 비타의 신작이지만 전작 사인이 꽤 맘에 들어서 구입했었는데 이번작 클리어하고 보니 아쉬운점이 많다.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인데 비해 전작과 마찬가지로 범용 음성밖에 없다보니 심심한 느낌. 요즘 세상에 풀 보이스는 기본인데...

일본 도시전설을 배경으로 한 호러 어드벤처라 일부에선 B급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것 같지만 이번작은 전작에 비해

설정도 얕은 편이고 뻔한 전개에 캐릭터 리액션도 재미가 없어서 그다지 속편이란 느낌은 안 든다.

사인은 추가 시나리오를 보강한 PS4판이 나와있는데 이것도 나오겠지만 아마 정식 발매는 안될 것 같다.

 타유타마2, 록맨 11, 월드 엔드 신드롬

사놓고 보니 엉덩이 안의 신조 오디세이를 주문 안했다...

탐정 진구지 사부로 PRISM OF EYES, 스파이더맨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03 & 04 , 아마츠츠미

9월 마지막주 게임 보급은 무쌍오로치3 & 우타참 한정판

보통 일러스트를 전면 표지로 쓸 텐데 이번에는 왠일로...

게임 본편 디스크, 사운드 트랙, 비주얼 북, 네코네 아크릴 스탠드 

칭송받는 자 백황 때 아크릴 스탠드도 꽤 좋았는데 이번에도 큼직하고 귀여운 네코네.

게임으로선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실제로 평을 보니 참담) 구색 맞추기용 타이틀?

그보다 의외로 무쌍 오로치가 잘 나온 모양이라 이쪽을 먼저 해봐야겠다.

9월 3째주 게임 보급은 아틀리에 중에서 가장 잘나간 시리즈인 알란드의 연금술사 세트.

애정으로 구입은 했지만 소피의 아틀리에를 마지막으로 거스트 게임은 전혀 구입을 안하고 있다. (정상적인 게임이 안 나와서)

...그리고 어김없이 동봉되는 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