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환혼
접속 : 0   Lv. 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 명
  • 전체 : 8437 명
  • Mypi Ver. 0.3.1 β
[나름진지한이야기] 라그나뢰크 (0) 2010/12/18 AM 07:01
라그나로크.
바르게 표현하자면 '라그나뢰크'다.
이것을 굳히 해석하자면 신들의황혼으로 해석할수있다. 또는 신들의멸망으로
오딘이 세계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면서 자신의죽음과 발할라의멸망을 알게되는데 이것이 '라그나뢰크'다.

신들의궁전인 발할라에서 수많은전사(이들은 인간이었는데 훌륭한전사이기때문에 혼이됫을때 신들의궁전에 살고있다.일부러 인간전사를 죽이기까지하엿다.)와 신들의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언젠가온다.





모든것이 불탓다. 그들의 신들의 희망도 시도도... 처음에 불타오르던 존재들도 끊임없는 황혼속에서 불타오른후 사라졌다.

그리고 모든신들이 죽었다. 아니 북구의 신들만이......
정말로 그들은 죽었다.왜냐하면 남아있는건 기독교의신들뿐이었기때문이다.

신고

 
[나름진지한이야기] 길가메쉬 (2) 2010/12/18 AM 06:36
길가메쉬 서사시.
우리는 아주 축복받앗다고한다. 바로 이신화를 알수있기때문에!



길가메쉬이야기의 가치를 보자면
그의야이기는 최초의 영웅이야기의 원본이라고 볼수있다.
시작 고난 해결-보상 또다른고난 고민 모험 절정...
오늘날도 계속 이용되고있는 영웅이야기의 패턴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가장 오래됫다고 전해지는 글씨에 말이다.

이것말고도 홍수이야기가 나오는데 노아의방주보다 이이야기자체가 더 오래된 이야기라는점도있다.





길가메쉬 그는 반신이다.
신과 인간의 피가 반반섞여있는 그는 인간에게 누구나 공평한 '죽음'이 기다리고있는 신인것이다.
그가 이 죽음에대해 강하게 내적갈등을 하게된건 가장친한친구가 죽고나서이다.
그는 신들에의해 자신의 친구를 얻고 신들에의해 친구를 잃는다.

그모습을 본 주인공은 죽음이라는 숙명을 피하기위해 떠나는데 과연 자신의 의지엿을까?
그의 최후를 알고싶다면 그의 이야기를 읽어보아라.
영웅의숙명 또는 고난 . 언제나 영웅은 필요한것이다




이 이야기는 일본의 타입문이라는 회사에서 fate게임의 소재에서도 사용됫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최초로 깨본 일본게임이랄까요. 강렬한 이미지와 굳센의지를 가진 캐릭으로 나옵니다. 음...? 아마도


신고

 

란팡♥    친구신청

난왜 다른걸 생각하면서 들어온거지 ㄷㄷ;

참새    친구신청

파판5를 잼있게해서 길가메쉬하면 파판이 먼저 생각나네``
[나름진지한이야기] 간략 (1) 2010/12/18 AM 06:23
북구
또는 게르만 신화라고 부른다.
이것이 진실인지는 모른다. 이신화를 조사하던당시 이미 많은흔적이 사라져있었기때문이다.
필자의 개인적인생각으로 간략하게적어봄





@오딘
신들의 왕이자 많은 지식을 소유한신이다.

그의 눈은 단하나만 존재햇는데 이것은 지식을 얻기위해 자신의눈을 희생했기때문이다.
지식을 갈구했던 그는 여행을 자주 햇는데 결국 한쪽눈을 희생해 지식을 얻게된다.
그정도로 지식을 중요시했고 신들또한 무엇가를 얻기위해 그만큼의 대가를 치 뤗던 모습을 볼수있다.

끊임없이 지식을 얻어가던 그는 신들의미래를 알게된다.자신의 죽음도 세상의 멸망도.


심장을 꿰뚫는창과 그의 어깨에 '푸긴' '무닌'이라는 커다란 까마귀와 두마리의 이리.
남아있는 한쪽눈으로 세상을 보며 유심히 고민하면서 무언가를 꾸민다.정해져있는 운명을 피하기위해서인지는 알수없다.

그를 보면 조심하라. 멸망의날을 피하기위해 당신을 이용할지도모르니



@로키
세상에는 크게 3개의 존재들이 있었다.
거인,인간,신이다. 이들의 외모는 아주 흡사하여 서로 사랑을 나누엇는데 그 결과물로 예를 들어 '로키'를 들수있다.

로키는 신과 거인사이에서 태어 놧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얍사빠르고 강하며 머리회전이 빠른 신이었다.
또한 기회를 매우 잘잡아서 오딘의 여행중 그의친구가 되어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신의자리에 설수있었다.

불의신이라고 불린 로키는 불타오르는성질을 가진듯,언제나 끊임없이 무언가를 저지르고 해결하였다.
언젠가 한번 장난으로 토르아내의 머리카락을 자른일이 있다. 토르에게 붙잡히게된 로키는 자신의 이모든것을 해결한다고한다.
로키는 그것만으로 성이 차지않앗는지 그와 더불어 많은것을 가지고온다. 강력한 무기와 여러 보물들.(이 보물중 어느날에 7개로 늘어나는 반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 또한 많은이야기에 영향을 준다. '반지의제왕'에서 예를 들수있다.)
그보물을 가지고오던중 난쟁이들에게 내기를 하게되는데 로키가 지게된다.
로키덕분에 보물을 얻엇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든신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그의 입은 바느질로 말할수없게된다.

그후에도 수많은일을 저지르지만 언제나 그는 해결했다. 저지르고 해결하고....

로키는 신들의황혼이라고 불리는 '라그나뢰크'에 가장 근접해있는인물이다.
멸망을 가지고오는 3가지의 거대한 존재들또한 로키가 나앗다. 그렇다면 왜 이모든것을 알고있던 오딘은 그를 곁에 두었는가? 이미 결정되있는 멸망을 곁에서 다루어보기위해?
아무도알지못한다. 단지 신들은 멸망의때를 기다리며 침묵하고있을뿐이었다.







@토르
-많은 게임과 이야기에 나왓던 인물,토르이다.
그는 풍요와 관련이 되었고 처음에는 오딘보다 인기가 많앗던걸로 추정되나 지혜를 이용하고 전쟁의 신인 오딘이 결국 그를 압도하게된다.
토르는 오딘과 달리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지않앗고 마법또한 단한가지도 사용하지못햇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의 강력한 힘과 무기(이것은 저위의 로키가 가져온 보물중하나이다)로 그는 신들중 가장 강력햇던 신들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들의궁전밖에는 거인이 살앗는데 신들에게 그들은 골치덩어리엿다. 그 골치덩어리를 제일 줄여준것은 토르의 망치였다. 수많은 거인의 토르의 망치에 나가떨어 졋고 아주 강력해서 신들이 감히 덤비질못해 신들의궁전에서 술까지 마셧던 거인을 물리친다.(하지만 토르혼자 힘으로 쓰려트린것은아니다)

단순하며 머리를쓰지않고 다정한 그는 오히려 서민들의신이라고 볼수도있다.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며 거인들을 물리치고있는모습을 보면 적이 아니라는사실에 신에게 감사드릴수있을것이다.





@발할라
-신들의 궁전 발할라.
기독교에 '천국'이 있고 불교나 또는 많은종교들이 자신만의 영혼의평온한장소와 같은곳이다.
북구사람들이 죽을때 누구나 이곳을 가기를원한다.
먹고 마시며 매울 싸우기를 반복하며 죽는다. 그리고 살아난다. 멸망의때를 기다리며...

하지만 모든영혼들이 발할라로 가는것은 아니다. 오직선택된 전사만이 그곳을 간다.
전쟁에서 죽는걸 영광스러워햇고 오히려 병석이나 늙어죽는걸 피하기위해 가족에게 칼로 찔려달라고도 하엿다고 전해진다.

또한 신들의궁전으로써 역활도 하엿다.







나름 적어 봣습니다
인터넷에 널리 다 퍼져잇는글보다 훨씬 못하지만...
라그나뢰크에 관심을 가지시는분이 생기시길빌며 몇가지 적어 봣습니다.

게다가 혼자쓴거라 지적해주시는분이없어 수정도없기때문에 글은 못낫습니다.
봐주시는분이 있다면 감사하겟습니다.태클 걸어주시길

신고

 

구로태스크    친구신청

갠적으로는 좋아하지만 스토리쓸때 뼈대로 잡을때에는 신경쓸 곳이 너무 많아서 쓰기 힘들죠.;;; 잘못쓰면 택클들어와서 괜히
가슴아프고..
[나름진지한이야기] 베오울프중 일부 (4) 2010/12/12 AM 01:05

실시한 노래의 아들로서 죽을것입니다.

하프의 마지막 소리가 연회장을 가로질렀다.

세계는 실로 드넓었다.고향 앵글리아에서 할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은 그리 멀리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니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웅장한 노래에 걸맞게 아득히 먼 데서 들리는 서곡처럼,저녘 조수에 밀려온 세찬

파도 소리가 바닷가에서 신음과 같은 파열음을 내었다. 그것은 앵글족의 옛

고향 덴마크의 곡을 씻어냈던 것과 똑같은 파도였다.

그 거대한 저택은 여전히 서 있었다. 그들이 듣곤하던 노래는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오래된 노래로서,마음이 큰자만 기억되는 옛날을

회상했다....



음유시인은 부드럽게 하프를 타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르며

밤 하늘을 지나가는 강풍의 음울한 소리처럼 길고 쓸쓸한 가락이었다.

듣는 이들은 고향의 말을 닫시 듣는 듯하여 뻣속까지 전율했다.










베오울프는 영국의 고대신화로써 아주 유명한이야기입니다.
한왕의 삶과 특히 이 문장의 매혹적입니다.
마지막 왕의싸움과 그 용사가 적과 싸우는 구문은 가슴을 더욱더 울립니다.




#베어울프라 적어서 다시수정햇습니다. 가끔 막적다보면 실수를 자주하네요

신고

 

상한고기′º`乃    친구신청

베어울프:동물에게 신은 없다!

Moon流    친구신청

전공필수과목으로 영문학입문수업때 잠깐 배웠었죠 ㅎㅎ
영화로도 있었고.
수업시간에 베오울프하고 그렌델하고 싸우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봤었습니다.

블랙살라딘    친구신청

베오울프가 맞는거 아닌가요;

길가의고구마    친구신청

고기//동물에게도 신을!!
moon//개인적으로 영화는 조금 실망적인 느낌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수업으로 배우고싶네요 ㅎ
살라딘//예 수정햇습니다
현재페이지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