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RPG 게임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어떤게임인지는 초등학교때 해서 기억이 안나고
스킬을 잘못찍어서 캐릭이 잉여가되서
게임을 진행 못한경우가 있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려면 다시 처음부터해서 스킬을 다시찍어야하는 상황이었고요.
그 때문에 해당게임에 대한 흥미가 확 줄어들더군요.
그 일이 있은 이후로 온라인게임이든 ,콘솔 ,패키지게임이든
스텟,스킬을 실험정신으로 찍는게 무섭더군요 ㅠ
그래서 항상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하게 되고요.
그 현상이 요새 슈로대하면서 느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