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s4 신형 동네 샾에서 엎어 왔습니다..
타이틀은 더디비전, 섬란, DOA5 구매했습니다..
- 구매 여정
원래는 더 디비전 말고 건담블레이커3 구매를 하려고 하였는데 PS4를 사려는 매장에는 없다해서 다른매장에서 타이틀만 사와야지 했습니다..
근데 다른매장 가니까.. 들어가자마자 저에게 '더디비전 구매하려고 오셨죠?'..
음? 오늘 출시날이였나 하고 그래도 전 건브3 보여달라고했는데 .. 어머나 세상에 정가 64,800 딱 받으려고해서.. 현금가도 물어봤더니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VITA판도 있겠다 해서 그냥 더 디비전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PS4사려는 매장에가서 doa5,섬란 중고를 구매했는데 사장님이 ps4 넣는 봉투가 없다고 하셔서 뽁뽁이로 감고 테이프로 손잡이 만들어주셨네요 ㅠㅠ
- 설치
ps3를 써보았기 때문에 설치는 어렵지 않았는데 둘곳이 없어서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책상 밑 책꽃이 CD 놔두는곳을 정리하고 거기에 설치했습니다.
- 실행
첫게임은 더 디비전으로 하였습니다. :D
하드에 게임설치해야하는데.. 할줄몰라서 그냥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튜토리얼 다 하고, 한분이랑 같이 미션했는데 ..
재밌네요!.
한판만 하지않았지만.. 재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섬란 탈의실가서.. 비타로만 보았던 그래픽을 PS4로 감상하였습니다..
오늘 몸이 않좋아서.. 그것만 확인하고 바로잤네요..
오늘도 빨리 퇴근해서 해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