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인은 모르는데 느낌상
수영배우고 있는지 2주 지났는데 수영하고 나와서 어느날 두통이 생겼더군요.
그날 팔돌리기를 무리했거나 숨쉬기를 제대로 못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것 같은데..,
호흡 같은거 잘못하면 두통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아픈건 아닌데 하루에 1~10회 쯤 두통 오네요.
시간이 지나니 목도 아프고 뻐근하네요.
기존에 부정맥관련되서 내과를 방문하는데 내과 의사 선생님은 긴장성 두통 같다고 하는데. 오래 지속되면 다른 병원 소개시켜준다고 하네요.
목관련해서는 정형외과 가도 물리치료밖에 안할것 같아서 아시는분 한의원가서 침 3번정도 맞았는데.. 딱히 변한건 없네요.
벌침 추천하는데 벌침 맞을생각 있으면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병원 가려고 하는데 신경과를 갈지 통증의학과를 갈지 고민입니다.
두통만 있으면 신경과 가려고 했는데 목도 아프고 해서 통증의학과를 가야하는건가? 도 고민되고...
어디 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