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트를 끼고 새벽에 딸기를 따다보니 너무 안보여서 아예 등을 설치해버렸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번 제가 뿌리들 설명하면서 보여드렸던 모종입니다 이놈을 그냥 심심해서? 물에서 키워봤습니다 각종 비료들은 조금씩 투입을 했더니
요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요놈 딸기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진정한 수경재배 방식?이네요
저는 여전히 딸기를 따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딸기들이 엄청 빨리 익네요
작업등을 설치해서 편하게? 작업중입니다 (그래도 허리는 아프다능 ㅜ ㅜ)
이 추운새벽에 안녕들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한 번 걸리니 진짜 사람 미칠거 같습니다 낫지도 않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