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착착 놓구
뚜껑을 덮어줍니다
파손방지용 뽁뽁이를 깐다음에
마무으리이이이이~~~!
오늘 보낸것들입니다
택배가 발송이 되질 않는다 하여서 광주에 터미널까지 찾아가서 보냈습니다 (너무 늦어지는거 같아서 죄송해서 ㅜㅜ)
드디어 택배 물량을 다 보냈습니다 한 분은 이사를 가신다 하여 잠시 뒤로 미루셨던 분을 빼면 전부 발송했습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우선 낱개포장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생각보다 이쁜? 딸기가 너무 많이 소진이 됩니다 ㄷㄷ 토경(땅에서 키운딸기)는 고설(양액재배)
딸기에 비해 모양이 이쁜게 적습니다 그래도 맛과 향은 훨씬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쁜딸기가 많이 없어지면 안좋은 이유는
경매가 잘받으려면 위에 딸기들이 이뻐야하거든요 ㅎㅎㅎ 근데 이쁜것들이 많이 없어지니까 (400개가 넘는수량) 생각보다 경매로 나가는게
포장이 쉽지 않더라구요 앞으론 조금씩 보내야겠습니다(이쁘지 않은 딸기도 맛은 똑같은데 걍 보여지는 모습만 좋은겁니다 사실)
그리고 택배는 오늘 발송할수 있는 cj택배를 급히 수배해서 4000원씩(ㅜㅜ) 주고 보낼려고 하는데.........
오늘 보낼게 내 것밖에 없어서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정사정해서 제가 광주에 cj터미널에 가져다주는 조건으로 택배를 보냈습니다
불도 다 꺼져있고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한 참 찾아서 보내고 이제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글을 쓰네요
오늘도 새벽부터 딸기를 따야되니 얼렁 자야겠습니다 ㄷㄷㄷ 이번주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