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음
항문에 면봉 쑤셔 넣기
근데 생각보다 면봉이 작은거임
그래서 수월하겠지 싶었는데
안들어가
씨발 좀 힘주니까 아프고
순간 게이들과 야동찍는 누님들의 위대함을 조금이나마 느낀다음에
라마즈호흡 후 항문에 힘을 풀어 조금 넣었음..그리고 뺐는데
하얘..
괜히 가져갔다가 또 하라고하면 좆같을 것 같아서 일단 한번 더 넣음
깊이..
와 느낌 진짜 뭣같음..좆같다고하면 그게 좆같은거 같아서 좆같다고는 못하겠고 뭣같음
근데 왠지 아까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 똥누려고 힘을 줌
너무주면 부왁하고 나올까봐 인공소녀3 하던 컨트롤을 발휘했는데
뺄 때 느낌이 뭐 내장이 나오는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고
똥이 끌려 나오는 느낌이라고해야되나 여튼 씨발같았음..
보니까 갈색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못해 하고서 갖다 줌
근데 검사도 안하고 놓고 가면 된다고하길래 더 불안했음.. 안됐다고 또 부를까봐
그리고 보건소 밖을 나섰는데 첫눈이 오더라
와 씨발..첫눈 올 때 혼자 면봉으로 후장 쑤시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존나 착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