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코드
일본 남성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이분 해보자면 혐한 아니면 혐한은 아닌
친한인 오타쿠는 뭐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뭐 바라지도 않고
여튼 전자가 작가일 경우 굉장히 짜증이..
좀 더 범위를 넓히자면 혐한 코드가 아니더라도
반미를 뒤집어 쓴 전범국가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던가
보통 미국이 나쁘고 우리는 사실 억울한 피해자야 라는 연출 방법
더 파이팅 압천 관정 과거편 보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아이 앰 어 히어로에서 그냥 흘려가는 대사인데
국가 이름에 大가 들어가는 건 바보같다고 했나
뭐 그런 말투였는데
괜히 일본 만화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비슷한 언급만 해도 불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차라리 스기이 히카루같은 말종 쓰레기라면 하면 캬악 퉷 하고 책을 불태워버릴텐데
꽤 전부터 전범기 가지고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도 화내는 거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도
완전히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여튼 그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 시장이 커져야 할텐데 라는 생각 뿐..
자체 생산도 생산이지만 시장 자체가 커지면 일본에서도 수출을 할 때 시장성이 큰 곳이니
우리가 발언을 해도 먹히지..
간간히 그런 생각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