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픈 정도와 거슬리는 정도의 중간 정도?
치과를 가야하는데 그렇게 아프진 않으니 오랜만의 휴식이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안가고
어제는 기필코 가야지 했는데
내일하고 내일모레 얻어먹을 일이 생기니
발치하면 음식 못 먹을 거 아냐..
라는 생각에 안감
너도 참 어지간하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얻어먹는 건 포기 할 수가 없네요.
동네 치과 가면 편할텐데 동네 치과는 사랑니를 잘 치료 안해주더라구요. 리스크는 크고 돈이 안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