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개색기들임 진짜 지들은 원가하나 안들고 사람들 피를 희생이나 숭고함 같은걸로 포장해서 각종 제약실험등 엄청난 수익을 벌고있고.. 아 회장놈이 유명한 친일파 아니던가요? 게다가 피관리도 개떡같이해서 수혈로인한 에이즈전염사례도 몇번이나 있었고 처벌은 물론 안받음 그래도 사람 살리는데 피는 워낙 절대적으로 중요하니 수혈 하고는 있네요 속으론 욕해도 어쩔수없죠 . 그리고 어차피 오래된 수명다된 혈구들은 몸이 스스로 분해합니다 게다가 수혈시의 혈액량도 그다지 많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수혈한다고 나빠지지도, 딱히 묵은피를 뺀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녜요. 다만 기본적인 피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나 각종 감염여부등을 파악할수 있다는점은 장점이 될수있겠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헌혈 자체는 꽤 좋은거죠;;
몸에 피가 빠져나가면 새로운 피를 새로 만드니 피도 좀 맑아지는거고
헌혈을 하면 그 피가 의료용으로 사용할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검사하기때문에 혈액으로 할수 있는 검사가 같이 진행됩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우편으로 해당검사결과가 통보 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헌혈증이란건 진짜 사고 났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거니까요;;
헌혈증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한 가치는 있습니다.
제가 90회 넘게 했고 조만간 100회가 넘어가는데
헌혈해서 몸이 안 좋아진다면 벌써 제 몸에 문제가
생겨도 생겼겠죠
건강한 몸을 가지고 계신다면 헌혈을 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혈 하고 나중에 피검사한거 결과를 집으로 보내주는데
간수치나 그런거도 나와있어서 그거보고 건강체크도 하고
요즘엔 봉사활동으로도 인정해줍니다
피는 계속 돌고 도는게 아니라 골수에서 계속 생산이 되기 때문에 헌혈을 한다고 해서 건강상에 문제가 될게 없어요.
이상한 헛소문 퍼트리는 분들 상당히 많은데 나중에 본인이나 가족이 사고로 피가 필요한데 부족해서 죽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게 어디있을까요?
전에도 헌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지인이 헌혈증기증좀 해달라고 하는거보면 참 사람이라는게 간사하다라는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