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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취미] 워크래프트 영화(스포없음) (0)
2016/06/10 AM 11:32 |
일단 저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2편만 해봤을 뿐이고 그 때 중학생에 게임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스토리는 별 관심없없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단순히 하스스톤팬아트경진대회 때 제출할 그림을 그리면서죠.
그림 그리려면 그래도 최소한의 스토리는 알아야겠다 싶어서 자료를 찾다가 스토리에 빠진 격이 됐습니다.
어쨌든 그 이후에 워크래프트 관련 어떠한 컨텐츠도 접한적이 없다가(하스스톤도 한 2주 하다 접음 ㅜㅜ) 이번에 워크래프트 영화 나온다길래 그 때 읽었던 흥미진진한 스토리 때문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어제 바로 봤습니다.
평소에 히어로 영화나 판타지 영화는 무조건 재밌게 봤기에 예상대로 워크래프트영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제 기준으로 히어로 판타지물은 얼마나 리얼하게 cg로 구현해냈느냐 액션이 얼마나 좋냐와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판단합니다. 그런 기준으로 워크래프트는 저에게 충분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평가가 안좋은 히어로물 판타지물들이 저에겐 다 재밌었으니(최근 배대슈) 저의 워크래프트 영화에 대한 평가는 별 참고가 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3편이 다 완결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반지의 제왕도 1편만 받을 땐 미완성의 느낌이 많이 났지만, 3편 전체적으로 봤을 땐 괜찮은 1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바람은 워크래프도 무사히 3편 완결이 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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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취미] 농구 좋아하세요? (폴리곤아트) (1)
2016/04/23 PM 05:08 |
일단 그림은 아니고 트레이싱에 가깝긴 하지만 폴리곤아트란 방법을 써봤습니다.
그림보다 더 스트레스받는 방법이네요. 조던 하나만 더 작업하고 다신 안할랍니다.
사실 커리는 싫어하지만 지인의 부탁으로 작업해봤습니다.
하지만 커리로 인해 다시 농구가 부흥기로 접어들면 좋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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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배트맨 대 슈퍼맨 개꿀잼 (17)
2016/03/29 PM 11:50 |
기대치를 낮추고 봤다는 방어적인 단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3번의 예매와 3번의 예매취소를 반복하고 4번의 예매 끝에 봤는데 진짜 왜 그렇게 남의 평을 신경쓰면서 예매취소를 했는지... ㅜㅜ
진짜 개꿀잼
저스티스리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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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취미] 그림그림 (2)
2016/03/24 PM 09:39 |
단순한 재미만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려보는데 이게 또 나만의 그림체를 확립할 수 없는게 걸리네요.
그래도 그림그리는 재미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까짓꺼 정체성따위는 나중에 찾아보죠. 일단은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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